
2026년 10월 2일 금요일 발행
서울 86주 상승인데 강남·서초는 8주 하락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6주 연속 상승해 역대 최장 기록으로 제시됐어요. 중앙일보가 인용한 한국부동산원 2026년 9월 첫째 주 조사에서는 서울 전체 매매가격이 전주보다 0.195% 올랐다고 보도했어요.
다만 서울 전체 평균이 모든 지역의 같은 방향 움직임을 뜻하진 않아요.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8주째 하락한 것으로 제시됐고, 9월 첫째 주에는 각각 0.35%, 0.3% 내렸다고 보도됐어요. 서울 전체는 상승 기록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두 자치구의 주간 가격 흐름은 반대로 나타난 셈이에요.
86주라는 기록을 읽을 때는 산정 방식도 함께 봐야 해요.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기간에는 통계가 공표되지 않은 지난해 1월 넷째 주와 10월 첫째 주를 합산해 계산한 부분이 포함돼 있어요. 따라서 이 두 미공표 주까지 실제 가격 상승으로 해석하기보다, 서울 전체 지표의 연속 기록과 강남·서초의 개별 하락이 함께 제시됐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체리 두 조각
이 이슈는 두 시각으로 나누기보다 사실과 맥락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86주 연속 상승 기록에 미공표 기간도 포함됐나?
-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넷째 주와 10월 첫째 주의 미공표 기간을 합산해 계산한 부분이 포함됐다. 따라서 두 주를 실제 가격 상승으로 해석하기보다 연속 기록의 산정 방식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