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 발행
유출은 발생, 차단도 있었다…5대 은행장 국감
5대 시중은행장이 10월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에요. 금융권 연쇄 해킹 사태 뒤 같은 유사 공격을 받았어도 결과는 갈렸어요. 신한은행·KB국민은행·하나은행에서는 고객 또는 임직원 정보 유출이 발생했고,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은 공격 의심 IP를 선제 차단해 유출로 이어지지 않았어요.
신한은행은 이달 초 약 2만5000명, KB국민은행은 고객·임직원 119명, 하나은행은 고객 89명의 정보 유출이 제시됐어요. 대상이 고객만인지 임직원을 포함하는지 서로 달라 단순히 합친 숫자로 볼 수는 없어요. 이번 국감에서는 개별 사고의 경위뿐 아니라 정보보호를 경영 차원에서 어떻게 관리했는지도 질문 대상이 될 전망이에요.
은행장들은 공격 IP 차단 현황과 재발 방지책을 설명할 방침이에요. 은행들은 후속 조치와 보안 강화 계획을 다듬고, 2차 피해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고객 보상 절차도 검토하고 있어요. 다만 은행권은 국감 문답에서 사실과 다른 정보나 보안상 민감한 대응 방안이 퍼지면 고객 불안이나 해커의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해요.
체리 두 조각
투명한 검증은 은행 경영진이 해킹 예방을 실제 경영 책임으로 다뤘는지 구체적으로 따져야 한다고 봐요. 같은 유사 공격에도 세 은행에서는 정보가 유출됐고, 두 은행은 의심 IP를 미리 막아 결과가 갈렸어요.
제한적 공개는 재발 방지책을 설명하되 공격자가 활용할 만한 세부 대응은 감춰야 한다고 봐요. 은행권은 사실과 다른 정보나 민감한 방안이 국감 문답에서 퍼지면 고객 불안과 해커의 악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이번 국정감사에서 은행장들에게 어떤 내용이 질문될 예정인가요?
- 개별 정보 유출 사고의 경위와 정보보호를 경영 차원에서 어떻게 관리했는지가 질문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은행장들은 공격 IP 차단 현황과 재발 방지책도 설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