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29일 목요일 발행
은행 17곳, 포용금융 성적표 받는다
은행의 포용금융 노력이 매년 성적표로 공개되고, 등급에 따라 비용 부담도 달라지게 됐어요. 금융위원회는 28일 국내 17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를 확정했어요.
평가는 지배구조·자금공급·채무조정·사회적 배려·비금융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져요. 은행 전체를 한 줄로 세우는 방식이 아니라 대형·중소형·인터넷전문은행 3개 군 안에서 우수(S)부터 미흡(C)까지 4등급 상대평가를 합니다.
첫 평가는 올해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해 상위 30% 우수기관만 발표해요. 2027년도 실적부터는 모든 결과를 공개하고, 등급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을 최대 20% 가감합니다. 우수·양호 등급 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 과징금을 10% 이내에서 감경받을 수 있어요.
체리 두 조각
1. 성과 유인
포용금융 성과를 높인 은행은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등급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이 최대 20% 가감되고, 우수·양호 등급은 과징금 감경도 받을 수 있어요.
2. 평가 부담
공개 평가를 받는 은행은 실적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17개 은행의 5개 부문 실적을 등급화하고, 2027년도 실적부터 모든 결과와 출연금 차등을 연계해요.
📖 용어 한 입
- 포용금융
- 저소득층·취약계층 등 금융 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사람도 대출, 채무조정, 금융교육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을 넓히려는 활동이에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포용금융 종합평가 결과는 언제부터 모든 등급이 공개되나요?
- 2027년도 실적부터 모든 평가 결과가 공개됩니다. 이때 등급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도 최대 20% 가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