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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중기 대출 연체율 0.60%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발행

5대 은행 중기 대출 연체율 0.60%

은행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비율이 5대 은행에서 높아졌어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3분기 대출 연체율 단순 평균은 0.42%로, 2017년 1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에요. 전 분기보다 0.03%포인트, 전년 동기보다 0.05%포인트 올랐어요. 이 수치는 1개월 이상 연체된 원화대출을 5곳 평균으로 집계한 값이에요.

상승세가 더 뚜렷한 곳은 중소기업대출이에요. 3분기 말 연체율은 0.60%로 전 분기보다 0.02%포인트 올랐고, 지난해 4분기 이후 세 분기 연속 상승했어요. 도소매업과 건설업처럼 경기 침체에 취약한 업종에서 연체율이 높게 나타났어요.

가계대출 연체율은 3분기 말 0.33%로 직전 2분기와 같은 높은 수준을 이어갔어요. 내수 부진과 금융비용 부담은 중소기업의 대출 상환 능력을 악화시킨 배경으로 언급됐어요.

체리 두 조각

1. 자금 공급 유지

자금 공급을 이어가면 내수 부진과 금융비용 부담을 겪는 중소기업이 상환 여력을 회복할 시간을 얻을 수 있어요. 특히 도소매업과 건설업처럼 경기 침체에 취약한 업종의 자금 흐름을 우선 살피는 판단이에요.

2. 부실 위험 관리

부실 위험을 먼저 관리하면 연체가 더 번져 은행의 대출 여력이 약해질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60%로 세 분기 연속 오른 만큼, 상환 능력을 더 꼼꼼히 따지는 판단에 무게가 실려요.

📖 용어 한 입

연체율
빌린 돈의 원리금이나 이자를 약속한 때에 갚지 못한 대출이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대출 상환이 얼마나 원활한지 살피는 지표로 쓰여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Q. 5대 은행의 3분기 대출 연체율은 어떻게 집계됐나?
1개월 이상 연체된 원화대출을 기준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5곳의 연체율을 단순 평균해 집계했다. 3분기 단순 평균은 0.42%였다.

더 읽기

  • 이데일리 — 고금리에 가계· 중기 연체율 비상 10년來 최고
  • 뉴스1 — 5대은행 중기 대출 연체율 0.6%… 2017년 이후 최고
  • 뉴시스 — 고금리에 가계도 中企도 '빚폭탄 경고음'…5대 은행 연체율 10년來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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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의 상승세가 더 뚜렷했던 배경에는 내수 부진과 금융비용 부담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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