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발행
중국 CXMT, 더 촘촘한 D램 구조 공개
중국 CXMT가 10일 4F² D램 기술을 공개했어요. 이 구조를 적용한 서버용 DDR5 메모리도 올해 말까지 내놓겠다는 계획을 함께 밝혔어요. D램은 데이터를 잠시 저장하는 반도체이고, 서버용 DDR5는 서버에서 쓰는 차세대 규격의 메모리예요.
4F²는 메모리 셀을 더 작은 면적에 배치하는 구조를 가리켜요. 이 기술을 적용하면 셀 면적을 약 33% 줄이고, 같은 면적에 담는 메모리 집적도를 30~50%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졌어요.
CXMT의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매출 점유율은 9.5%로 제시됐어요. 다만 새 구조를 공개하는 것과 상업적으로 의미 있는 규모로 안정 생산하는 일은 별개예요. 이번 수치도 기대 수준이며, 실제 양산 제품의 성능과 안정적인 수율 확보가 남은 조건이에요.
📖 용어 한 입
- D램
- 컴퓨터와 서버가 작업 중인 데이터를 빠르게 잠시 저장하는 반도체 메모리예요. 전원이 꺼지면 저장 내용은 사라지며, 처리할 데이터가 많을수록 충분한 용량과 속도가 중요해져요.
- 수율
-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만든 칩 가운데 기준 성능을 충족해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의 비율이에요. 수율이 안정돼야 대량 생산의 비용과 공급을 관리하기 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