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25일 금요일 발행
독일 DDR5 소매가 6배, 노트북값도 올랐다
독일에서 판매되는 노트북용 DDR5 SO-DIMM 소매가격이 지난해 7월보다 최근 약 6배 수준까지 올랐어요. 이 가격 상승 국면에서 XMG와 셴커는 지난 18일부터 상당수 노트북의 판매가격을 인상했어요. 늘어난 여러 부품의 조달비가 일부 완제품 가격표에 반영된 셈이에요.
모델별 시작가격 인상폭은 XMG APEX 16이 100유로예요. APEX 16 MAX와 APEX 17 등은 150유로, 셴커 KEY 18 Pro는 300유로 올랐어요. XMG는 이 조정이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늘어난 부품 조달비를 제품 가격에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어요.
다만 약 6배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특정 제조사의 D램 반도체 가격이 아니라, 독일 소비자가 사는 대표적 DDR5 SO-DIMM 모듈 3종의 최저 소매가격 기준이에요. 노트북 가격 인상도 메모리 하나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아요. SSD·PCB·CPU·GPU·그래픽용 메모리 등 여러 부품의 조달가격 상승이 함께 작용했어요.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범용 D램 계약가격이 전분기보다 13~18% 오를 것으로 내다봤어요. 소비자용 D램 공급이 크게 줄면 관련 제품의 가격 상승폭이 다른 D램 제품군보다 클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체리 두 조각
원가 즉시 반영은 늘어난 부품비를 판매가에 빠르게 옮겨 수익성이 더 낮아지는 것을 막는 데 무게를 둬요. XMG는 이익률 확대가 아니라 조달비 반영이라고 밝혔고, 모델별 가격을 100~300유로 올렸어요.
가격 부담 완화는 원가를 한꺼번에 판매가에 얹기보다 마진이나 제품 사양을 조정해 구매자의 추가 지출을 줄이는 선택이에요. DDR5뿐 아니라 SSD·CPU·GPU 등 여러 부품값이 함께 올라 가격 전가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어요.
📖 용어 한 입
- DDR5 SO-DIMM
- 노트북처럼 공간이 좁은 기기에 쓰는 작은 규격의 DDR5 메모리 모듈이에요. 컴퓨터가 작업 중인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꺼내 쓰도록 돕는 부품입니다.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독일에서 노트북용 DDR5 SO-DIMM 가격이 약 6배 올랐다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특정 제조사의 D램 반도체 가격이 아니라, 독일 소비자가 구매하는 대표적 DDR5 SO-DIMM 모듈 3종의 최저 소매가격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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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XMG와 셴커의 노트북 가격 인상은 DDR5 메모리만이 아니라 여러 부품의 조달비 상승이 함께 반영된 결과다.
Q2. 독일 DDR5 SO-DIMM 가격이 크게 오른 것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특정 제조사의 D램 가격이 같은 폭으로 올랐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