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7일 수요일 발행
북한군 지뢰 수개소, 군 “모두 제거 원칙”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지뢰 폭발 사고는 매설된 북한군 지뢰 때문인 것으로 10월 5일 확정됐어요. 우리 군은 군사분계선 이남 사고 현장의 지뢰를 제거했고, 합참은 이를 북한군의 정전협정 위반으로 결론 냈어요.
사고 현장에는 최소 4발 이상이 매설됐을 것으로 판단됐어요. 부상 장병의 장비와 전투복에서는 TNT와 열경화성 수지 성분이 검출됐고, 몸에서 나온 파편은 과거 임진강에서 수거한 북한 수지 반보병지뢰와 동일했어요.
군사분계선 남쪽 평균 20여미터까지 침범한 지뢰 매설 추정 지역은 수개소예요. 합참은 이남에 매설된 북한군 지뢰를 모두 제거한다는 원칙을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