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발행
홈플러스 통매각 난항, 분리매각도 거론
홈플러스의 새 인수자가 아직 나서지 않은 가운데, 분리매각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어요. 다만 이는 대형마트를 포함한 본사 통매각이 무산되고 운영자금도 바닥나는 경우를 전제로 한 전망이에요.
홈플러스는 기업회생 절차 아래 본사와 마트 사업 부문의 영업양수도 방식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에요. 자가 점포인 대형마트는 67개점이고,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10월 말까지 인수 의향자를 찾을 계획이에요. 이달 초 매출은 목표 대비 30% 안팎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어요.
분리매각이 진행되면 사업성이 있는 점포는 다른 유통업체에 넘기고, 부동산 활용 가치가 높은 자산은 별도로 처분하는 방식이 거론돼요.
📖 용어 한 입
- 기업회생 절차
- 재정난을 겪는 기업이 법원의 관리 아래 빚을 조정하고 사업을 유지하거나 매각 방안을 마련하도록 돕는 제도예요.
- 영업양수도
- 회사의 사업에 필요한 자산·계약·운영 기능 등을 다른 주체에게 넘기는 거래 방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