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26일 토요일 발행
앱 지웠는데도, 정기결제는 남을 수 있다
부모님의 스마트폰에서 앱을 지웠다고 정기결제까지 끝나는 것은 아니에요. 동영상·음악 서비스처럼 구독 뒤 매달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는 앱 삭제와 별도로 해지해야 해요. 추석을 계기로 스마트폰을 함께 볼 때는, 먼저 이런 결제가 남아 있는지 살펴보라는 안내가 나왔어요.
통신요금 명세서에서는 쓰지 않는 부가서비스나 현재 사용량에 비해 높은 요금제가 있는지 볼 수 있어요. 앱 구독 여부와 정기결제 상태를 따로 확인해보세요. 다만 해지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부모님이 그 서비스를 실제로 쓰는지 먼저 물어보는 편이 좋아요. 자녀에게 낯선 앱이라도 당사자에게는 자주 쓰는 서비스일 수 있거든요.
“휴대폰이 느려졌다”는 불편에는 저장공간을 점검해볼 수 있어요. 사진·동영상·메신저 파일·오래된 다운로드 자료를 정리할 때는 클라우드 등에 제대로 백업됐는지 먼저 확인해야 해요. 하루에 여러 번 충전한다면 설정에서 배터리 성능 상태와 충전 케이블 손상 여부도 살펴볼 수 있어요.
첫 화면에는 자주 쓰는 기능을 모으고, 글자 크기·화면 확대·벨소리·알림음은 부모님이 실제로 쓰기 편한 방식으로 맞추면 돼요. 오래된 스마트폰이라면 보안 업데이트 지원 여부와 잠금화면 미리보기, 공식 앱마켓 설치 여부, 불분명한 URL도 함께 점검해보면 좋아요.
체리 두 조각
신속한 정리는 새는 비용을 빨리 줄이는 데 무게를 둬요. 통신요금 명세서에서 쓰지 않는 부가서비스와 사용량보다 높은 요금제를 찾고, 앱스토어·구글플레이에 남은 정기결제도 해지하는 방식이에요.
확인 뒤 정리는 필요한 서비스나 자료를 실수로 없애지 않는 데 무게를 둬요. 해지 전에는 부모님이 실제로 쓰는지 묻고, 사진·동영상·메신저 파일을 지우기 전에는 클라우드 등에 제대로 백업됐는지 살펴봐야 해요.
💬 한 입 더 알아보기
- Q. 앱을 삭제하면 정기결제도 자동으로 해지되나요?
- 아니요. 동영상·음악 서비스처럼 구독 후 매달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는 앱 삭제와 별도로 해지해야 합니다.